24년이나 설날이 되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어렸을 때는 시골에 짐을 많이 가지고 다녔어요. 제사를 지내야 하기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바쁜 음식 준비와 아침 7시쯤 조상을 모시러 제사가 할아버지를 뒤로 하고 일렬로 서서 인사를 합니다. 떡국에서 여러가지 반찬과 일본술을 조상님께 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큰 집에서 설날을 보내게 되었는데~ 명절이 되면 서둘러 제사 장소를 찾기 위해 이것이 옳은지, 저것이 옳은지를 논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사를 자주 지내지 않기 때문에 어른이신 하나님도 슬슬 분간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 24년이나 설날이 되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어렸을 때는 시골에 짐을 많이 가지고 다녔어요. 제사를 지내야 하기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바쁜 음식 준비와 아침 7시쯤 조상을 모시러 제사가 할아버지를 뒤로 하고 일렬로 서서 인사를 합니다. 떡국에서 여러가지 반찬과 일본술을 조상님께 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큰 집에서 설날을 보내게 되었는데~ 명절이 되면 서둘러 제사 장소를 찾기 위해 이것이 옳은지, 저것이 옳은지를 논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사를 자주 지내지 않기 때문에 어른이신 하나님도 슬슬 분간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는 국회의사당 국회소통관에서 ‘전통제례 보존 및 현대화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가정 형편과 고인의 입맛에 맞게 차례상을 간소화해도 된다는 게 이번 권고안의 핵심입니다. 권고안에 따르면 조상이 돌아가시는 날 올리는 기제의 경우 밥과 국, 술과 과일 3종을 포함해 간소화한 상차림으로 제사상을 차리면 됩니다. https://www.jmbc.co.kr/news/view/37249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는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에서 ‘전통제례 보존 및 현대화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가정 형편과 고인의 입맛에 맞게 차례상을 간소화해도 된다는 게 이번 권고안의 핵심입니다. 권고안에 따르면 조상이 돌아가시는 날 올리는 기제의 경우 밥과 국, 술과 과일 3종을 포함해 간소화한 상차림으로 제사상을 차리면 됩니다. https://www.jmbc.co.kr/news/view/37249
23년 11월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에서는 가정형편과 고인의 기호에 맞게 차례상을 간소화해도 좋다는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제사중에 고인이 오셔서 음식을 드시면 기다리는 시간이 있거든요~ 그때 좋아하는 음식을 드시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제사 중에 잘 지냈던 것 같아요. ‘증조할머니는 떡국을 좋아하셨는데’, ‘고조할아버지는 산적을 좋아하셨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옛 조상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오갔던 것 같아요. 요즘 명절 풍경은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우리도 아이가 태어나고 어느덧 부모님을 돌볼 나이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제사도 지내지 않고 양가 부모님이 서로 나이가 같습니다. 친구처럼 지내지만, 그래서 우리 집에 모입니다. 부랴부랴 아침부터 계란 양념에 떡국을 불려 요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만두도 만들었네요~ 23년 11월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에서는 가정형편과 고인의 기호에 맞게 차례상을 간소화해도 좋다는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제사중에 고인이 오셔서 음식을 드시면 기다리는 시간이 있거든요~ 그때 좋아하는 음식을 드시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제사 중에 잘 지냈던 것 같아요. ‘증조할머니는 떡국을 좋아하셨는데’, ‘고조할아버지는 산적을 좋아하셨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옛 조상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오갔던 것 같아요. 요즘 명절 풍경은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우리도 아이가 태어나고 어느덧 부모님을 돌볼 나이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제사도 지내지 않고 양가 부모님이 서로 나이가 같습니다. 친구처럼 지내지만, 그래서 우리 집에 모입니다. 부랴부랴 아침부터 계란 양념에 떡국을 불려 요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만두도 만들었네요~
양가 부모님이랑 저희가 힘을 합쳐서 만든 잡채만두, LA갈비 이런 거요~ 만들 때 찍으셨어야 하는데 ㅎㅎ 장모님이 요리를 잘하셔서 보통 장모님이 다 해주시네요~ 저녁에 다이소에서 부모님 용돈봉투 들고 저희 애들이 세뱃돈 준비했네요. 요즘은 주식이나 책도 많이 사주던데. 기회가 된다면 이를 빌미로 알라딘을 한번 가봐야겠네요 2024년 이웃의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양가 부모님이랑 저희가 힘을 합쳐서 만든 잡채만두, LA갈비 이런 거요~ 만들 때 찍으셨어야 하는데 ㅎㅎ 장모님이 요리를 잘하셔서 보통 장모님이 다 해주시네요~ 저녁에 다이소에서 부모님 용돈봉투 들고 저희 애들이 세뱃돈 준비했네요. 요즘은 주식이나 책도 많이 사주던데. 기회가 된다면 이를 빌미로 알라딘을 한번 가봐야겠네요 2024년 이웃의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