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Rox Distortion_Dawner Prince Elec.

<제작일 : 2021.1.24> 보나라는 이펙터로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린 다워프렌즈의 디스토션 페달인 레드록스를 만들어봤다. (그런데 Boonar를 해외직구로 해도 40만원 이내로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상용품은 사지 않기로 결정한지 10년이 지났기 때문에··· 근데 너무 갖고 싶어. 어쨌든, Boonar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디스토션 페달이다. 근데 이 바닥도······ 나름 유명 제작사가 유통라인을 잡고 있고, 또 그로 인해서 유튜브 등에서 홍보를 해주는 과정을 통해서 팔리기 때문에.. 크로아티아에서 건너온 꽤 멋진 이 페달 회사가 연이은 성공을 이어갈지는 지켜볼 일이다. <pig> <제작일 : 2021.1.24> 보나라는 이펙터로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린 다워프렌즈의 디스토션 페달인 레드록스를 만들어봤다. (그런데 Boonar를 해외직구로 해도 40만원 이내로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상용품은 사지 않기로 결정한지 10년이 지났기 때문에··· 근데 너무 갖고 싶어. 어쨌든, Boonar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디스토션 페달이다. 근데 이 바닥도······ 나름 유명 제작사가 유통라인을 잡고 있고, 또 그로 인해서 유튜브 등에서 홍보를 해주는 과정을 통해서 팔리기 때문에.. 크로아티아에서 건너온 꽤 멋진 이 페달 회사가 연이은 성공을 이어갈지는 지켜볼 일이다. <pig>

*source: https://reverb.com/p/dawner-prince-red-rox-distortion *source: https://reverb.com/p/dawner-prince-red-rox-distortion

뭐.. 너도 너도 너지만.. 이 페달에 LM833이 사용된 긴 안목으로 만들어봤다. 블로그 곳곳에 LM833에 대한 호평을 빼곡히 적어놓기도 했지만.. 여하튼 난쟁이다. 몇 번 언급했지만 사실 제작사별로 애용하는 주력 소자가 있다. Catalinbread의 mpf4393, Pete Cornish의 BC549c처럼 LM833은 호주 자존심 MI Audio의 핵심 소자다. 대성공을 거둔 Crunch Box와 그 후속 페달, 그리고 최근의 Super Blues Pro(https://blog.naver.com/satm91/222201568731) 등에서 이 LM833 소자를 사용하고 있다. 나도 창작 이펙터인 Saint Uproar에서 LM833을 사용한 적도 있다(https://blog.naver.com/satm91/30160898274)LM833 )가 들어가는 서킷을 3, 4개 동시에 작업하고 있는데 나머지는 다음에 정리하겠다. <패턴도> 뭐… 너도 그렇지만.. 이 페달에 LM833이 사용된 긴 안목으로 만들어봤다. 블로그 곳곳에 LM833에 대한 호평을 빼곡히 적어놓기도 했지만.. 여하튼 난쟁이다. 몇 번 언급했지만 사실 제작사별로 애용하는 주력 소자가 있다. Catalinbread의 mpf4393, Pete Cornish의 BC549c처럼 LM833은 호주 자존심 MI Audio의 핵심 소자다. 대성공을 거둔 Crunch Box와 그 후속 페달, 그리고 최근의 Super Blues Pro(https://blog.naver.com/satm91/222201568731) 등에서 이 LM833 소자를 사용하고 있다. 나도 창작 이펙터인 Saint Uproar에서 LM833을 사용한 적도 있다(https://blog.naver.com/satm91/30160898274)LM833 )가 들어가는 서킷을 3, 4개 동시에 작업하고 있는데 나머지는 다음에 정리하겠다. <패턴도>

*회로도와 Vero 스타일의 패턴은 구글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 *Red Box 가 아니라 Red Rox이다. 리믹스 진진 님, 감사합니다!! *회로도와 Vero 스타일의 패턴은 구글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 *Red Box 가 아니라 Red Rox이다. 리믹스 진진 님, 감사합니다!!

위에서 Germanium diode는 1n270,1n34a, 1n60등을 적어 보면 앗눙다. 사실 1n4001이 비대칭 클리퍼로 사용되고 있어서 같이 사용하는 다이오드를 고르는 것이 쉽지 않았다.1n400x는 다이오드 클리퍼를 사용할 경우 어느 정도의 comp된 사운드(정확히는 limit라고 해야 할 것이다.신호의 크기를 작게 할수록 사운드 peak을 많이 떼어먹고 있다.)인 위의 d2자리에 비슷한 특징을 다이오드를 배치할 경우 톤을 너무 많이 깎아 먹는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어쨌든, 나의 경우 1n60(유리관에 된 빈티지 말고..)의 목소리가 가장 좋았다.소리는…음..뭐 나쁘지 않다.한시간 정도 연주하면서 느낀 것은 페달 사운드가 ‘경쾌하다’는 것이었다.(왜 원본 페달에 멋진 경주용 차가 그려지고 있는지 알고 있도록 한다 소음도 거의 없고 사운드가 쭉쭉 뻗어 나간다.통카뵤은성도 넓은데 12시가 될 때도 실용적인 톤이며 불필요한 구간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페달의 균형이 잘 잡히고 있다는 느낌이다.특히 이 이펙터의 최대 강점은 Contour장치를 이용한 음질 조절이다.LPF의 cap에 별도의 cap와 가변 저항을 배치하고 이 전체를 다시 한번 cap으로 덮었다…(말로 쓴다.이런 이런…;;)이 방식은 Wampler Sovereign에도 사용되는 방식이지만(https://blog.naver.com/satm91/222186771539)이른바 피스 커브인 mid scoop의 사운드를 실현하기로 꽤 괜찮은 방법이라는 생각이다.(뭐..개인적으로는 Baxandall이 가장 훌륭한 mid scoop tonestack이라고 보고 있다.아무튼 tone장치에 lo/hi비율 결정하고, contour장치에 미들을 얼마나 찍어 줄지(혹은 강조할지)결정하는 방식이다.사운드 컨트롤이 사운드 그 자체 만큼 깔끔할 수 없다.아주 조금 고민했으나, 케이싱까지 가진 않았다.개인적으로 느낀 단점을 말하고 보면 사운드가 경쾌하게 가벼웠다.이득도 적지 않아 질감도 나쁘지 않지만 조금은 더 무거운 사운드”도 ” 하고 싶다는 생각이다.뭐’묵직’까지는 아닐지라도 조금은 무게 있는 사운드를 위한 톤을 줄이면 당장에 꺼칠해서 지고 만다.저기..개인적인 생각에서 홈보코만 쓰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완전한 평가가 아닐 수 있지만… 그래도 사운드의 가벼움을 아쉬워했다.이 이펙터만의 개성 것이라고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가벼운 사운드가 아쉬운 것도 나의 개성이니까..뭐….근데.. 이러한 분함은 단독 페달을 쓸 때에만 해당된다.앞서서 쓴 것처럼, 노이즈가 거의 없기 때문에 앞도 뒤여서 로켓을 stack 하는 것에 부담이 없다.앞단 부스터의 톤을 두텁게 이득도 조금 주면..사운드가 매우 좋아지고 있다.#LM833#Redrox에서 Germanium diode는 1n270,1n34a, 1n60등을 적어 보면 앗눙다. 사실 1n4001이 비대칭 클리퍼로 사용되고 있어서 같이 사용하는 다이오드를 고르는 것이 쉽지 않았다.1n400x는 다이오드 클리퍼를 사용할 경우 어느 정도의 comp된 사운드(정확히는 limit라고 해야 할 것이다.신호의 크기를 작게 할수록 사운드 peak을 많이 떼어먹고 있다.)인 위의 d2자리에 비슷한 특징을 다이오드를 배치할 경우 톤을 너무 많이 깎아 먹는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어쨌든, 나의 경우 1n60(유리관에 된 빈티지 말고..)의 목소리가 가장 좋았다.소리는…음..뭐 나쁘지 않다.한시간 정도 연주하면서 느낀 것은 페달 사운드가 ‘경쾌하다’는 것이었다.(왜 원본 페달에 멋진 경주용 차가 그려지고 있는지 알고 있도록 한다 소음도 거의 없고 사운드가 쭉쭉 뻗어 나간다.통카뵤은성도 넓은데 12시가 될 때도 실용적인 톤이며 불필요한 구간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페달의 균형이 잘 잡히고 있다는 느낌이다.특히 이 이펙터의 최대 강점은 Contour장치를 이용한 음질 조절이다.LPF의 cap에 별도의 cap와 가변 저항을 배치하고 이 전체를 다시 한번 cap으로 덮었다…(말로 쓴다.이런 이런…;;)이 방식은 Wampler Sovereign에도 사용되는 방식이지만(https://blog.naver.com/satm91/222186771539)이른바 피스 커브인 mid scoop의 사운드를 실현하기로 꽤 괜찮은 방법이라는 생각이다.(뭐..개인적으로는 Baxandall이 가장 훌륭한 mid scoop tonestack이라고 보고 있다.아무튼 tone장치에 lo/hi비율 결정하고, contour장치에 미들을 얼마나 찍어 줄지(혹은 강조할지)결정하는 방식이다.사운드 컨트롤이 사운드 그 자체 만큼 깔끔할 수 없다.아주 조금 고민했으나, 케이싱까지 가진 않았다.개인적으로 느낀 단점을 말하고 보면 사운드가 경쾌하게 가벼웠다.이득도 적지 않아 질감도 나쁘지 않지만 조금은 더 무거운 사운드”도 ” 하고 싶다는 생각이다.뭐’묵직’까지는 아닐지라도 조금은 무게 있는 사운드를 위한 톤을 줄이면 당장에 꺼칠해서 지고 만다.저기..개인적인 생각에서 홈보코만 쓰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완전한 평가가 아닐 수 있지만… 그래도 사운드의 가벼움을 아쉬워했다.이 이펙터만의 개성 것이라고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가벼운 사운드가 아쉬운 것도 나의 개성이니까..뭐….근데.. 이러한 분함은 단독 페달을 쓸 때에만 해당된다.앞서서 쓴 것처럼, 노이즈가 거의 없기 때문에 앞도 뒤여서 로켓을 stack 하는 것에 부담이 없다.앞단 부스터의 톤을 두텁게 이득도 조금 주면..사운드가 매우 좋아지고 있다.#LM833#Redrox